분노의 질주의 7월
작년 7월은 분노의 질주의 달이었다. 별로 리뷰를 잘한 것도 아니고, 시작의 달이었기에 그렇게 글이 많지도 않았다. 그런데 이 글 하나로 정말로 많은(내 기준에) 방문수가 나왔다. 보면 나오듯이 두번째로 방문수가 많은 글의 7배 정도의 방문수가 나왔다.
사실 이때 너무 아쉬웠다. 분노의 질주를 시리즈로 리뷰를 했으면 방문수가 더 잘나왔을텐데. 설마 이정도로 방문수가 나올거라 누가 생각이나 했겠나.
누그러든 분노의질주의 기세. 그리고 챌린져스의 시작의 8월
8월의 경우 7월보다 방문수 확연하게 줄었다. 사실상 분노의 질주 외에는 방문수가 아주 적었기에 분노의 질주가 극장에서 내려가게 되면서 방문수가 줄어들게 되었다.
아마 이때부터가 챌린져스를 시작한 것 같다. 처음에 챌린져스 글을 매일 올리면서 글을 매일 올려보려고 노력했는데, 해보니 챌린져스 하나만 하기도 힘들어서 챌린져스 글은 올리지 않기로 했다.
블로그에 흥미가 떨어지기 시작한 9월
한 지 얼마나 됐다고 흥미가 떨어지냐고 할 수 있는데, 7월이랑 8월을 보면 방문수 차이가 꽤 크다. 심지어 7월이 글을 더 덜올렸던 걸로 기억한다. 그러다보니 약간의 현타가 왔었다. 덕분에 그 이후로 글을 올리는 속도도 더뎌졌다. 결과물이 그만큼 나오지 않으니까.
글이 뜸해진 10월 그리고 목공의 마무리 작업
이전에도 목공을 하고 있었지만 마무리였던 침대를 만들기 시작한 달이었다. 덕분에 조회수는 잘 나오지 않았지만 그 외적으로는 나름 바쁘게 살려고 한 달이었던 것 같다.
영화리뷰를 줄이게 된 11월
생각해보니 11월은 영화리뷰가 좀 적었던 것 같다. 아무래도 목공을 빠르게 끝내고 싶어서, 목공에 더 집중하다보니 영화리뷰 자체도 줄고, 책 읽는 양도 줄게 되었다.
스파이더맨과 함께한 12월 그리고 목공 마무리
12월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홈이 개봉했다. 이건 절대로 놓칠 수가 없어서 보러갔었는데, 12월의 경우는 별로 조회수가 안나왔지만, 2022년 1월에 조회수가 좀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목공도 마무리 짓게 되었다.
새로운 목표를 시작한 1월
그래프를보면 작년 7월을 제외하고서 월간 방문수 500을 처음으로 넘겼다. 턱걸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이건 책 100권이라는 목표가 사람들 이목을 집중하기도 했고, 그만큼 꾸준하게 글을 올린 덕인 것 같다. 오늘부터 윌라를 통해서 책을 듣고 있는데, 이걸로 책을 여러권 리뷰하고, 실제로 읽어서 리뷰하고, 영화 리뷰하고, 운동 리뷰하고, 공부 리뷰하고, 할 만한 것은 많으니 더 도전해봐야지.
'2022년 목표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목표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 4주차(2022/02/07~2022/2/13) (4) | 2022.02.15 |
---|---|
2022년 목표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 2월에 읽을 책 (0) | 2022.02.04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 하루 3개 글쓰기? (0) | 2022.01.25 |
책 100권 리뷰하기 (0) | 2022.01.14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 영화 목록 정리하기 (0) | 2022.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