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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 4시간으로 효율이 나올까? 나인 투 파이브 대부분 직장인들은 나인 투 파이브다. 우리나라처럼 보수적인 나라는 더욱이 그렇다. 나처럼 저녁에 일하는 사람 또한 근무시간은 비슷하다. 9시에서 5시라면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8시간, 주 5일이라면 주 40시간, 주말까지 근무하면 48시간이다. 35시간도 많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40시간은 정말 곤욕일 것이다. 나처럼 학원강사나 과외일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나 또한 40시간 정도를 근무하고 있으니까. 물론 여기에 추가적인 일이 생기면 더하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을 하루 4시간근무로, 그것도 일하는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이거나 유지하는 것으로 업무효율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루 4시간이면 주 5회 20시간, 주 4회면 16시간이다. 기존 40시간인 것에 절반이다. 이것으.. 더보기
2023년 독서 리스트 정리 - 필요한 분야별로 정리하자 행동력 딥워크 하이퍼포커스 신경끄기의 기술 나는 4시간만 일한다 쇼터 심플 쏟아지는 일을 완벽하게 해내는 법 Can't Hurt Me 의지력의 재발견 역행자 인간관계 아비투스 합리적 남자 더게임 유혹의 기술 자서전 스티브잡스 생각의 속도 스타벅스 커피한잔에 담긴 성공신화 빌게이츠 생각의 속도 장사의 신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슈퍼 석세스 아인슈타인의 전쟁 테슬라쇼크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어느 수학자의 변명 울트라 마라톤 맨 걷는 사람, 하정우 픽사 스토리텔링 화술 말하기를 연습하는 책 자네 일은 재미있나? OKR OKR 실천편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OKR 실천편 OKR OKR OKR로 빠르게 성장하기 학습 몸은 기억한다 김필립 초집중 몰입수학 엘리트.. 더보기
<린치핀> - 대체불가능한 인간을 목표로 시대는 변했다 인간이 안 변한게 문제지 기존의 시대에서는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아도 벌어먹고 살았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지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기계라는 평범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나오고부터 대부분의 인간은 대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산업혁명 초기에 노동자들은 기계를 때려부쉈다(러다이트 운동). 방직기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뺐는다는 이유였다. 문제는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AI가 대부분의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린치핀 린치핀 : 마차나 수레의 축에 꽂는 핀. 핵심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외교적으로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동반자라는 의미.. 더보기
<역행자> 서론 - 나의 자의식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해체하자 나와 자청님의 과거는 닮았다 나와 자청님의 과거는 많이 닮았다.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못 생겼고, 놀기 좋아하고. 전형적인 가난한 집의 도파민 중독자들이다. 이러한 도파민 중독자들은 자존감도 엄청 낮고, 타인을 질투하고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청님은 이것을 극복한 아주 보기 드문 사례다. 3개의 벽 3개의 벽 자청 나 외모 자신이 좋아하던 아이의 무리에게 가장 못생긴 남자 1위로 선정됐다 항상 뚱뚱하고 내가 좋아하던 아이에게 경멸스런 눈빛을 받았었다 공부 놀면서 한 친구는 반에서 10등이었지만, 자신은 35등이었다. 성적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져서 제대로 된 대학에 지원도 못했다 돈 빚 독촉 때문에 친척들에게 사정하는게 일상이고, 매일 집에서조차 추위에 떨어야 했다 어렸을적 가난해서 급.. 더보기
<팔지마라 사게하라> - 중요한 것은 메시지다 세일즈는 잊힐 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세일즈라고 하면 장사치나 흥정을 붙이는 거간꾼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한 세일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재화와 서비스라고 해도 우리가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재화와 서비스를 누리지 못한다. 나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선전을 하는 법을 전혀 몰랐을 때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마케팅 방법을 벤치마킹하면서 조금씩 마케팅을 알아가고 있다. 성공한 세일즈 성공한 세일즈는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상품을 가치 있게 만들고, 소비자가 거들떠도 안 보는 물건에서 잠재되어 있던 용도를 발견해 알려주며, 더 나아가 그 상품.. 더보기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사람들은 '좋아보이는 것'들을 산다 사람들이 사는 것은 '좋아 보이는 것'들이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의 기준에서 물건을 사게 된다. 이 때 그 물건이 좋으냐는 1순위가 아니다. 1순위는 그것이 '좋아보이느냐'이다. 그렇다고 좋은 포장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그 물건을 보고 자신에게 와닿았을 때 사는 것이기에, 포장값도 못하는 경우도 파다하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와닿는지에 대한 마케팅을 얘기하고 있다. 핵심가치 '좋아 보인다'의 의미는 '눈에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다. '좋다'는 시각적인 것을 넘어서 '가치'의 측면에서 좋으냐 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진 핵심 가치에 따라서 그 물건을 선전하는 전략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떤 백화점은 화려하고 어떤 백화점은 단정한데, 이것은 어디가 나으냐의 .. 더보기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절약과 근로소득의 한계 근로소득은 주식과 부동산을 이기지 못한다 우리가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처럼 돈을 벌지 않는이상, 근로소득은 주식과 부동산을 이기지 못한다. 심지어 이 사람들도 주식과 부동산에 돈을 넣어서 잘만 불리면 본인들의 근로소득 이상의 돈을 번다. 저자는 근로소득으로 돈을 벌었지만, 아이를 가진 상태에서 일을 하다가 안 좋은 일을 당하고, 심지어 펀드도 반토막이 나버렸다. 그 때 생각했다.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해야 된다" 투자를 위해서는 공부해야 된다 많은 사람들이 투자를 하는데 공부를 안 한다. 이해가 안 가는 말이다. 자신이 회사에서 버는 돈 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이 굴러가고 있는데, 회사일은 공부하거나 공부하고서 회사에 들어가는데 왜 투자는 공부를 하지 않나? 실제로 저자는 투자를 알기 위해서 경제를 공부하고.. 더보기
<잘난 놈 심리학> - 선남에 대한 착각 선남 신드롬 최근 남자들 중 남들 눈치보고, 자신은 착해야 되고, 올바르고, 정의로워야 된다고 생각하는 남자들이 있다. 무엇보다 타인과의 마찰은 최대한 피하기 위해서 진실이나 잘못을 숨기기도 한다. 이 사람들은 불행하다. 이상할정도로 불행하다. 남들에게 베풀고, 남들에게 잘 보이는 것으로 자신의 본성을 숨겨야 되기 때문이다. 이게 뭐가 나쁘냐 나쁘다.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남들을 배려하는게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람들은 실제로 착한 것이 아니다. 남들에게 바라는 것이 있는 것이다. 여자에게 잘 보여서 이성을 유혹해 잠자리를 가지거나, 그 사람에게 호의를 바라거나. 문제는 이게 대부분 잘 통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선남들은 베푸는 것이 많은만큼 바라는 것이 많다 기본적으로 선남들은 남들에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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