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光)강선
금강선 디렉터의 별명은 빛강선이다. 유저들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인식하고 인지하고 빠르게 해결해나가는 모습 덕분에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고 이 빛과 같던 사람이 은퇴를 하기로 했다.
건강악화
만약에 다른 이유 때문이었다면, 다른 분야로 가거나 회사와의 마찰때문에와 같이 해결이 가능한 범위 내에서라면 회사에서도 심지어는 유저측에서도 도왔을 것이다. 그만큼 금강선이라는 이름의 무게는 대단했고, 유저들을 금강선 디렉터를 소통이 잘되는 디렉터이면서 친근한 형이라고도 생각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은퇴 이유는 건강악화로 도저히 붙잡을 수가 없는 이유였다. 솔직히 게임이 이렇게 잘되고 있는데 누가 그만두고 싶겠는가? 당연히 10년을 넘어서 20년, 30년을 유저들과 함께하고 싶을 것이다. 본인도 그런 심정이기에 아픈 것을 참아왔지만, 이제는 마무리를 지을때가 온 것 같다.

유튜버 & 스트리머들의 반응
https://www.youtube.com/watch?v=pPQCr2STOXg
https://www.youtube.com/watch?v=K6au0h8ZjxA
https://www.youtube.com/watch?v=ONRfG6J9m2c
https://www.youtube.com/watch?v=RxZTCtjmJek&t=3472s
https://www.youtube.com/watch?v=EwTzVQXyyew
https://www.youtube.com/watch?v=7vr8BD1Bhn8
정소림 캐스터님의 반응
정소림 캐스터분께서는 금강선 디렉터님의 건강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계셨다고 하신다. 그래서 "아 이 날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이 영상을 보고 "결국 이 날이 오는구나"라는 생각을 하셨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m98eqF3Om_Q&t=408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