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 들렀다
오늘은 예약도서가 왔다고 해서 가게 되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면 상관없지만, 걸어가기에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는 곳이었다. 날씨가 선선하다면 상관없지만, 이 날씨에 가기는 힘들어서 지하철을 탔다.
추가요금이 안나와서 2600원으로 마감했다.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3일차가 지나가니 돈을 쓰고 싶다는 욕구가 급격하게 떨어졌다.

작심삼일을 이해하는 것은 중용하다
대부분의 일이 삼일차가 고비다. 1일차는 할만하고 2일차는 의지로라도 버틸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계속해서 하던데로 살고 싶어하는데, 그 최고점이 3일차다.
난 그것을 이해했고, 항상 무엇이든 3일차가 되면 최대한 버티려고 한다. 이 3일차만 지나가면 습관형성은 쉬워지니까.
총액 : 50,000원
당일 지출 : 2,600원
남은 금액 : 44,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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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출 챌린지 3일차 - 지하철 요금이 나갔다
첫 지출 무지출 챌린지하면서 첫 지출이 나왔다. 바로 지하철 요금이다. 레슬링을 가기 위해서 첫 지출을 했다. 너무 뿌듯하다 첫 지출이 이러한 생산적이라는게 너무나 뿌듯하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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