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 2 - 가벼워진 분위기, 그리고 마석도의 비정상적인 강함 더욱 잔인해진 악역 모든 범죄 영화가 그렇듯, 악역이 매력이 있어야 영화가 흥행한다. 범죄도시 1편의 경우 장첸 역의 윤계상 배우님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신 것도 있고, 매력넘치는 조연들이 많았기에 2편의 메인빌런 강해상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나 또한 장첸보다 훌륭한 악역이 나오기 어렵고 1편보다 나은 2편이 나은 것이 어려운 것을 알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내 평으로는 강해상이 윤계상보다 훨씬 잔악부도하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훨씬 사람을 쉽게 죽이는 느낌이고, 사람을 죽이면 골드를 드랍하는 몹 정도로 생각하는 연출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하지만 2편이 1편보다 분위기가 가벼워서 그런지 메인빌런인 강해상의 분위기도 많이 가볍다. 실제로 장첸의 경우 등장하는 씬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반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