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파이럴-유명배우 판 쏘우 CGV만 가다가 처음가게 된(간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처음) 메가박스. 재밌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외향적인 차이점이 좀 있다. CGV는 내가 자주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기는 영화보는 곳"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롯데시네마는 백화점 안에 있는 극장 느낌? 그리고 메가박스는 아쿠아리움 느낌이 났다. 처음 간 곳이지만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다른곳보다 사운드가 좋았던 것 같은 느낌이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나는 D~E열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왜 그러나 했는데, 오버워치 같은 FPS게임을 하면서 한 눈에 들어올 정도의 화면크기를 선호했는데, 영화곤에서 D~E열정도가 내 안경안에 스크린 전체가 들어올정도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이걸 알게 된 이유는 오늘 30분이나 지각(10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