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언머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콰이어트 플레이스2-소리와의 전쟁 소리와의 전쟁 이전 1편과 동일한 데스 엔젤이 나온다. 데스 엔젤은 눈이 없지만 귀가 굉장히 예민하기에 귀로 사람의 위치를 판단한다. 그렇기에 인물들이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영화 자체의 대사가 많이 없다. 대사가 나오는 순간 위험에 쳐해지니까. 이러한 괴물의 특성을 이용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부분들이 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귀가 들리지 않는 리건의 시점을 보여주며 실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소리를 들어야 주위에 괴물이 있는지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지만 리건의 경우는 눈으로밖에 판단하지 못하고, 우리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괴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평화로운 일상의 파괴 영화의 시작은 괴물이 등장하기 이전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