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썸네일형 리스트형 007 2편 위기일발(From Russia with Love) : 1편과 다른 지루함 로자 클렙-첫 여성 메인빌런 스펙터의 넘버 3이다. 007에서 아주 드문 여성 메인빌런인데, 솔직히 말하면 임팩트가 너무 없다. 괴력이 있지도 않고, 카리스마가 있지도 않고, 특별한 능력이나 특별한 사연도 없어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이 시리즈에서는 좀 실망을 했었다. 임팩트가 없음 전반적인 스토리, 메인 빌런 자체가 임팩트가 없다. 게다가 한국 제목과는 다르게 원제는 사랑에 관한 내용을 말한다. 암호해독기인 렉터의 관리자 로마노바와 제임스 본드와의 사랑 이야기. 첩보영화라는 것은 사실이고 첩보가 주가 되기는 하지만, 사랑이 과도하게 들어간 느낌이라 주제가 희석되어 보인다. 로마노바 2편에서의 본드걸. 그리고 렉터의 관리자이다. 렉터는 소련의 암호해독기인데, 이 영화에서 주 내용은 이 렉터를 확보하는 것이.. 더보기 007 살인번호 : 전설적인 첩보물의 시작 007 살인 번호 007 - The double "0" means he has a license to kill when he chooses... Where he chooses... Whom he chooses! 007 - 00은 원하는 순간...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이를 죽일 면허가 있다는 것을 뜻한다! 원피스에서 보면 CP9이라는 것이 있다. 설명으로는 "살인을 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라는 것처럼, 007에서 00이라는 것은 살인을 허가받은 7번째 요원이라는 것 같다. 전설적인 오프닝 007하면 머릿속에 딱 떠오르는 오프닝이 있다. 그런데 참 재밌게도, 이게 영화별로 다르다는 사실이다. 난 007 초창기는 보지 않았는데(내가 93년생인데 1편이 62년도에 나왔다), 내가 아는 오프닝은 모자를 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