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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Review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 건물주가 된 주부 아이를 낳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다 저자는 직장을 다니던 와중 아이를 가지게 되었다. 너무 바쁜 은행일을 하고 있어서 아이를 못 낳을까봐 직장을 그만두었지만, 결국 유산하게 된다. 다행히 그 이후 전업주부의 삶을 살다 아이를 낳게 되었지만, 이번에는 금전적인 문제가 생겼다. 펀드가 반토막이 난 것이다. 번 돈은 모두 펀드에 투자를 했는데, 수천만원의 손해를 보고서 해지를 하게 됐다. 그리고 전세가까지 오르게 된다. 저자는 결혼을 하면서 집을 사지 않았는데, 정말 땅을 치며 후회했다고 한다. 생각해보면 저자는 은행일을 했지 경제나 금융지식이 없었다. 그렇기에 저자는 경제공부를 시작했다. 집안일을 최소화하고, 경제 기사를 체크하고, 재테크 커뮤니티를 탐색했다. 그리고 부동산 투자에 성공했다. 준비없는 투자는 .. 더보기
<팔지마라 사게하라> - 중요한 것은 메시지다 세일즈는 잊힐 뻔한 재화와 서비스를 세상에 알리는 것이다 사람들에게 세일즈라고 하면 장사치나 흥정을 붙이는 거간꾼 정도로 생각한다. 하지만 정확한 세일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다. 아무리 좋은 재화와 서비스라고 해도 우리가 알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 재화와 서비스를 누리지 못한다. 나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선전을 하는 법을 전혀 몰랐을 때는 사람들과의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애초에 찾아오는 사람들이 없었으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마케팅 방법을 벤치마킹하면서 조금씩 마케팅을 알아가고 있다. 성공한 세일즈 성공한 세일즈는 무가치하다고 여겼던 상품을 가치 있게 만들고, 소비자가 거들떠도 안 보는 물건에서 잠재되어 있던 용도를 발견해 알려주며, 더 나아가 그 상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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