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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Review

<린치핀> - 대체불가능한 인간을 목표로 시대는 변했다 인간이 안 변한게 문제지 기존의 시대에서는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아도 벌어먹고 살았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지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기계라는 평범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나오고부터 대부분의 인간은 대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산업혁명 초기에 노동자들은 기계를 때려부쉈다(러다이트 운동). 방직기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뺐는다는 이유였다. 문제는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AI가 대부분의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린치핀 린치핀 : 마차나 수레의 축에 꽂는 핀. 핵심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외교적으로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동반자라는 의미.. 더보기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사람들은 '좋아보이는 것'들을 산다 사람들이 사는 것은 '좋아 보이는 것'들이다 우리는 물건을 살 때 자신의 기준에서 물건을 사게 된다. 이 때 그 물건이 좋으냐는 1순위가 아니다. 1순위는 그것이 '좋아보이느냐'이다. 그렇다고 좋은 포장만으로 해결되지는 않는다. 사람들은 그 물건을 보고 자신에게 와닿았을 때 사는 것이기에, 포장값도 못하는 경우도 파다하다. 그렇기에 이 책에서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의 와닿는지에 대한 마케팅을 얘기하고 있다. 핵심가치 '좋아 보인다'의 의미는 '눈에 보기에 좋아보이는 것'이 아니다. '좋다'는 시각적인 것을 넘어서 '가치'의 측면에서 좋으냐 이다. 그렇기에 자신이 가진 핵심 가치에 따라서 그 물건을 선전하는 전략도 달라진다. 예를 들어 어떤 백화점은 화려하고 어떤 백화점은 단정한데, 이것은 어디가 나으냐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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