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rano 썸네일형 리스트형 시라노 - 나를 사랑해주지 않을 것이라는 열등감 미녀와 야수가 아닌 미녀와 난쟁이? 동화중에 미녀와 야수라는 동화가 있다. 미녀와 야수라는 부조화처럼 에서는 미녀와 난쟁이의 얘기가 나온다. 난쟁이(시라노)는 자신의 외형을 보며 절대로 저 미녀(록산)가 나를 사랑해줄리 없다고 생각하고, 반대로 그 미녀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한다. 미남의 등장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에서 나오는 것처럼 공주는 난쟁이가 아니라 잘생기고 키 큰 왕자와 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에서도 미녀와 사랑에 빠질 미남이 나온다. 크리스티앙이다. 물론 록산은 크리스티앙의 외형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것은 그가 쓴 편지다. 그 사람의 영혼을 사랑한다. 여기서 문제가 생긴다. 사실 이 편지는 시라노가 쓴 편지라는 사실이다. 열등감 시라노는 키가 작다. 그냥 작은거면 상관이 없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