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체질
난 기본적으로 수학을 좋아한다. 이과기도 하고. 다른 과목과 달리 외우는 것은 없으면서 푸는 방법을 생각해냈을 때의 짜릿함 때문이다. 다른 과목과 달리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수학에 빠져서 다른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나오는 경우도 이것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수학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과외를 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애들이 많고,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수학공식
사실은 수학공식도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이걸 손으로 쓰면 상관이 없지만 타자로 치자니 좀 어려워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학교 다닐 시절, 잠깐이나마 타자로 친 적이 있지만 너무 불편해서 그만두었고, 그렇기 때문에 이걸로 글을 계속 쓰기를 무리나는 걸 잘 안다.
내가 존경하는 위인들
그 외에도 수학의 위인이나 수학 교양서적에 관한 리뷰도 해보고 싶다. 아마 교양서적은 단원별로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특히나 사람들이 수학의 위인들이 초인적인 능력을 타고난 인물이라고 생각하는데(어느정도 맞지만), 실제로 그 사람들이 자신의 분야에서 초인적인 능력을 가진만큼 특별한 일화도 있고, 다른 부분에서 일반인들의 상식에 맞지 않는 것도 있고, 무엇보다 그들이 자신들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린 것은 다른 사람들도 본 받기 좋아서 그걸 같이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자서전과 수학 교양서적을 생각을 해봤다.
잠자고 있는 보물들
다른 카테고리도 있는데, 난 그 카테고리에도 이러한 것들을 올리고 싶다. 우리가 워렌버핏과의 식사가 억단위인데, 그것은 그냥 식사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에게서 무언가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냥 식사만이 아니라 그 사람의 인생을 알 수 있다면 이것은 돈으로 환산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책 속에 잠자면서 우리는 기다리고 있다.
'학습 > 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부하는 단계 - 초중고에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할까(2) (1) | 2023.01.19 |
---|---|
공부하는 단계 - 초중고에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할까 (3) | 2023.0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