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수학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부하는 단계 - 초중고에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할까(2) 어쩌면 태어났을 때 운명이 결정된다는 말은 사실일지도 모른다 대부분의 부모들이 "공부는 중학교 가서 해도 돼"라고 하지만, 이것은 틀렸다. 중학교 때는 초등학교 때보다 공부습관 잡기가 배는 힘들다. 배울 것도 많고 습관 드는데도 시간이 걸리니까. 그리고 이것이 내가 학원가에서 교육받으면서 배우게된 것이다.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좁힐 수 없을 정도의 차이가 벌어진 상태로 시작한다고. 잘 사는 동네의 아이들은 초등학교때 이미 정도를 따라간다. 여행도 다니고, 외국어도 배우고, 공부습관도 자리 잡게 한다. 무엇보다 얘네들 부모들은 공부를 해봤으니까, 공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안다. 반면 그렇지 못한 집안의 아이들은 이것을 따라가지 못한다. 중학교때부터 시작해도 몸에는 공부습관이 들지 않았고, 계산력도 제대로 .. 더보기 공부하는 단계 - 초중고에는 각각 무엇을 해야 할까 공부에는 순서가 있다 공부하는 방법에는 순서가 있다. 물론 이것을 무시하고 해도 되지만, 몸에 체화시키기 위해서는 이 순서를 따르는 것이 좋다. 무엇보다. 이것을 무시하면 단기적으로 성적이 오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체화를 시키기는 어렵다. 일단 무엇을 하든 가장 중요한 습관. 공부하는 습관을 들어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공부에 거부감을 없애야 되는데, 이것을 하는 시기가 초등학교다. 초등학교 기본적으로 초등학교에서 복잡한 계산이나 개념을 배우기는 어렵다. 그렇다고 식을 길게 쓰는 연습을 하기에도 길게 쓸만한 문제를 찾기도 어렵다. 그렇지만 초등학생의 강점은 있다. 바로 습득속도다. 사람은 나이가 어릴수록 습득속도가 빠르다. 당연한 말이지만 초등학교때가 중학교때보다 빠르고, 중학교때가 고등학교 때보다 빠르.. 더보기 수학에 대한 글 이과 체질 난 기본적으로 수학을 좋아한다. 이과기도 하고. 다른 과목과 달리 외우는 것은 없으면서 푸는 방법을 생각해냈을 때의 짜릿함 때문이다. 다른 과목과 달리 호불호가 많이 갈리고, 수학에 빠져서 다른 공부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나오는 경우도 이것 때문이다. 그래서 그런지 난 이 블로그를 작성하면서 수학에 관한 글을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과외를 하면서 수학을 어려워하는 애들이 많고, 그 이유에 대해서, 그리고 그것을 개선하는 방법에 대해서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수학공식 사실은 수학공식도 한번 써보려고 했는데, 이걸 손으로 쓰면 상관이 없지만 타자로 치자니 좀 어려워서 아직 익숙하지 않은 상태로는 힘들다는 결론을 내렸다. 대학교 다닐 시절, 잠깐이나마 타자로 친 적이 있지만 너무 불편해서 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