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2장-자산과 부채를 구분하라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라

자산은 곧 나의 수입으로 들어가게 된다

부채는 반대로 지출이 된다

 사람들은 자산과 부채를 구분하지 못한다. 나 또한 그랬었고. 우리가 융자를 받거나 신용카드로 할부를 받는다고 하자. 특히나 융자를 받았을 경우 사람들은 이것이 자신의 자산이라고 착각을 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융자의 경우는 이에 따른 이자도 내야 하고, 무엇보다 이것은 우리가 갚아야 하는 지출이 된다.

 또한 신용카드의 경우 할부를 받으면 당장은 들어가는 돈이 많지 않기에 자신이 산 물건의 가격대비 한 달에 들어가는 돈이 적기에 지출이 적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그리고 계속적으로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지출은 늘고 수입은 늘어날 수 없는 구조가 된다.

수입

 수입은 말그대로 수입이다. 우리가 일을 해서 번 돈 말이다. 사람들은 이 수입을 늘리는 것의 지름길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수입이라는 것은 그렇게 극적으로 올리기는 어렵다. 물론 이게 지출이나 부채보다 압도적으로 높으면 상관이 없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지출

 지출은 우리가 쓰는 것을 말한다. 세금, 주거비, 식비, 교통비, 의복비. 당연하지만 이것을 줄여야 자신의 자산이 늘어나게 된다. 아래에 서술되겠지만 자산을 늘려야 그로인한 수입이 늘어나게 된다.

자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라는 것은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 자산등을 말한다. 이것은 보유하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수입을 늘릴 수 있고, 무엇보다 수입과는 다르게 눈덩이를 굴리듯이 수입을 더더욱 늘릴 수 있다. 그리고 이 수입이 다시 자산이 된다.

부채

 부채는 주택 융자, 가계 대출, 신용카드 등을 말한다. 이러한 것들은 지금 당장 지출이 되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얼마를 더 내야 될지 몰라져서 소비는 더욱더 커지게 된다.

가난한 사람들의 현금패턴

가난한 사람들은 수입이 곧 지출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현금패턴은 수입이 곧 지출이다. 있는 것을 다 써버리거나 거의 남기지 않기 때문에 당연히 자산은 늘어날 수가 없다.

중산층의 현금패턴

 중산층의 현금패턴에는 부채가 많다. 특히나 여기서 착각하는데, 집을 대출받아서 사놓고 자신의 자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거 다 갚기전에는 그저 빚일 뿐이다.

부자들의 현금패턴

부자들은 자산을 산다

 부자들이 사는 자산은 수입을 만든다. 부동산, 주식, 채권, 어음, 지적 재산은 자신이 사용해서 돈을 불리는 구조가 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

부자아빠는 수입도 많지만, 자산이 많기에 수입이 더 늘어난다. 반대로 가난한 아빠는 지출도 많지만 부채가 많기에 부채는 더 늘어나게 된다.

부자 아빠와 가난한 아빠의 집에 대한 인식차이는 정반대다

 부자아빠는 집을 부채라고 생각한다. 집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수적으로 돈이 나간다. 크기가 커지면 커질수록 더 크다. 반대로 가난한 아빠는 집을 자산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으로 인해서 부수적인 지출은 생각하지 못한채 말이다.

나의 현금 흐름 패턴

 나의 현금 흐름 패턴은 전형적인 중산층이다. 특히나 학자금이랑 카드 비용이 크다. 이제 이것을 줄이고 주식과 지적자산을 점차 늘려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