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터 하루 4시간만 일하는 시대가 온다 : 4시간으로 효율이 나올까? 나인 투 파이브 대부분 직장인들은 나인 투 파이브다. 우리나라처럼 보수적인 나라는 더욱이 그렇다. 나처럼 저녁에 일하는 사람 또한 근무시간은 비슷하다. 9시에서 5시라면 점심시간을 제외하면 하루 8시간, 주 5일이라면 주 40시간, 주말까지 근무하면 48시간이다. 35시간도 많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40시간은 정말 곤욕일 것이다. 나처럼 학원강사나 과외일을 하는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다. 나 또한 40시간 정도를 근무하고 있으니까. 물론 여기에 추가적인 일이 생기면 더하다. 하지만 저자는 이것을 하루 4시간근무로, 그것도 일하는 늘리는 것이 아니라 줄이거나 유지하는 것으로 업무효율을 늘릴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루 4시간이면 주 5회 20시간, 주 4회면 16시간이다. 기존 40시간인 것에 절반이다. 이것으.. 더보기 <<okr 전설적인 벤처투자자가 구글에 전해준 성공 방식>> - OKR에 대해 OKR OKR은 Objective(목표)와 그에 대한 Key Results(핵심 결과)를 말한다. "좋은 몸을 만들고 싶다"라는 목표가 생겼다고 하자. 그러면 문제가 생긴다. 좋은 몸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요즘은 헬스가 워낙 대중화되다 보니 근육질 몸이 좋은 몸이라는 게 다수의 의견이다. 하지만 좋은 몸이라는 것은 의외로 그렇게 간단하지 않다. 외향적으로 뛰어난 몸 일단 외향적으로 좋은 몸을 좋은 몸이라 하자. 그런데 사람마다 가장 좋게 보는 부위는 다르다. 허벅지, 엉덩이, 균형미, 복근, 팔뚝. 혹은 마르냐 뚱뚱하냐. 이것도 어느 정도 마르냐 뚱뚱하냐. 그럼 내가 외향적으로 좋은 몸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 여기에 대한 핵심 결과(Key Results), 허벅지 몇인치, 혹은 바디 프로필 찍기,.. 더보기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 뇌를 알아야 일을 쉽게 한다 참는 것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는 스트레스와 우리의 본능을 역행해야 된다고 에서 배웠다. 하지만 이것은 한계가 있다. 우리는 피곤함이나 하기 싫음을 이겨내야 되지만, 이 피곤함과 하기 싫음을 줄일필요도 있다. 그것이 바로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다. 최적화시킨 뇌를 활용하기. 그리고 내가 중점적으로 본 부분은 도파민과 멜라토닌이다. 도파민 도파민은 한마디로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호르몬이다. 우리가 무언가를 하고 싶게 만드는 호르몬. 여기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목표다. 일단 목표를 잡으면 바로 도파민이 나온다. 키포인트는 너무 작지도, 너무 커서도 안 된다. 너무 작거나 너무 크면 도파민이 안나온다. 그럼 이제 목표를 잡았으면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노력해야 된다. 그리고 목.. 더보기 <역행자> 1장 나는 어떻게 경제적 자유에 이르게 되었나 - 역행자가 되기 위해 3개의 벽을 넘다 3개의 벽 저자에게는 3개의 벽에 있었다. 외모, 공부, 돈. 이 세 개의 벽은 너무나 높아서 저자에게는 평생 넘을 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외모는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가 혐오할 정도, 공부를 해도 하위권, 돈은 너무 없어서 친척들에게 돈을 빌려야 될 정도였다. 하지만 저자는 이 3개의 벽이 무너뜨렸고, 그 때 저자는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게 한 번에 무너진 것은 아니다. 저자는 우연한 계기로 책을 읽게 되었는데, 인간관계가 너무 서툴어서 사람들과 잘 지낼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책을 찾았다. 그리고 인간관계가 해결이 되어갔다. 화술에 관한 책이었는데, 그 책으로 인해서 저자는 자신이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잘못된 부분을 깨닫고 그것을 고치게 된다. 신기하게도 문제가 해결되는 것을 보.. 더보기 <린치핀> - 대체불가능한 인간을 목표로 시대는 변했다 인간이 안 변한게 문제지 기존의 시대에서는 그저 평범하게 사는 것은 그리 문제가 되지 않았다. 평범하게 살아도 벌어먹고 살았다. 힘들 때도 있었지만. 하지만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기계라는 평범한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자원이 나오고부터 대부분의 인간은 대체가 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일자리를 잃기 시작했다. 오죽하면 산업혁명 초기에 노동자들은 기계를 때려부쉈다(러다이트 운동). 방직기가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뺐는다는 이유였다. 문제는 지금은 그 때보다 더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다. AI가 대부분의 인간을 대체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이다. 린치핀 린치핀 : 마차나 수레의 축에 꽂는 핀. 핵심축이라는 뜻으로 사용되며 외교적으로는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동반자라는 의미.. 더보기 <역행자> 서론 - 나의 자의식을 받아들이자 그리고 해체하자 나와 자청님의 과거는 닮았다 나와 자청님의 과거는 많이 닮았다. 가난하고, 공부도 못하고, 못 생겼고, 놀기 좋아하고. 전형적인 가난한 집의 도파민 중독자들이다. 이러한 도파민 중독자들은 자존감도 엄청 낮고, 타인을 질투하고 깍아내리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자청님은 이것을 극복한 아주 보기 드문 사례다. 3개의 벽 3개의 벽 자청 나 외모 자신이 좋아하던 아이의 무리에게 가장 못생긴 남자 1위로 선정됐다 항상 뚱뚱하고 내가 좋아하던 아이에게 경멸스런 눈빛을 받았었다 공부 놀면서 한 친구는 반에서 10등이었지만, 자신은 35등이었다. 성적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떨어져서 제대로 된 대학에 지원도 못했다 돈 빚 독촉 때문에 친척들에게 사정하는게 일상이고, 매일 집에서조차 추위에 떨어야 했다 어렸을적 가난해서 급.. 더보기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1장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 좋아 보이는 것은 기억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에는 기억에 관한 아주 흥미로운 대목이 나온다. 여기서 주인공 '나'는 콩브레 마을에서의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려 애써보지만 전혀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건네준 마들렌을 홍차에 적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렇게 온갖 노력을 해도 떠오르지 않던 과거의 기억이 미각 하나로 인해 마법처럼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이것만으로 납득이 되지 안 된다면 미셀 공드리 감독의 영화 을 떠올려보자. 이 영화에서는 아픈 과거를 잊기 위해 머릿속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린 남녀가 등장한다. 기억이 사라진 두 사람은 기차에 재회해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몸속 어딘가에 여전히 남아 있는 감각의 경험들, 이를테면 매일 색깔이 바뀌었던 여자의 염색 머리, 두 손.. 더보기 <팔지마라 사게하라> 1-1~1-3장 결정의 순간까지 리드하라 - 판매는 짝사랑이 아니라 리드에서 나온다 짝사랑의 시대는 지났다 세계 3대 컨설팅 업체 중 하나인 베인앤컴퍼티에 따르면 자사제품을 '좋다', '대박이다', '경쟁사보다 '낫다'고 생각한 직원은 80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객은 어떨가? 어이없게도 고장 8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그 물건을 잘 사용하면서도 말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에게 사랑받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기업을 보면 기업비리를 떠올리거나, 대기업이 정부에 영향력은 받는다던가 하는 생각을 하지, 그 기업의 제품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전달오차'를 기업들이 인식을 못 할때다. 고객은 기업만큼 자사의 제품을 잘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때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전달을 해줘야된다. 처음 홍보하고, 블로그로도 전달해주고,.. 더보기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