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쓰기 일정을 정리해보자

일정이 정리가 안되니 쓰는 순서가 중구난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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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 어떤 글들을 계속해서 미뤄진다. 반면에 어떤 글들은 당일날 바로 쓰게된다. 쓰고 싶은 글만 쓰게 되면 글의 질이 점차 떨어지는 것을 생각하면 별로 좋은 징조는 아니다.

 그렇기에 요일별로 쓸 주제를 정해보자.

내가 쓸만한 주제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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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기사분석 : 이건 매일 할 것 같다. 매일 9시쯤에 아무 경제기사나 스크랩해서 분석해보자.
• 수학문제 및 공식 분석 :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꼭 해보고 싶었다. 문제는 수학공식을 여기에 어떻게 쓸가 했는데, 최근에 방법을 찾은적이 있어서 올려보려고 한다. 수학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수업준비한다 생각하고 월요일에 하기로 했다.
• 북리뷰 : 지금도 하고 있는 것이다. 한단원씩 리뷰하고 있는데, 한번에 꼭 한단원 하기보다는 북리뷰하는 날을 만들어보자. 시간이 어느정도 들어가는 작업인데, 보통 수요일에는 일정이 없으므로 수요일에 하기로 했다.
• 일본어 공부 : 일본어 계속 안올리고 있는데, 공부는 조금씩하고 있다. 근데 다른 글들에 밀려서 올리지 못해서 주에 1번이라도 올리려고 한다. 목요일에 레슬링을 하고서 공부를 정리하는 김에 올리기로 했다.
• 이번주 정리 및 다음주 계획 : 이건 꼭해야되는 것. 금요일에 올린다.
• 코딩공부 : 1일1커밋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지금은 아예 안하고 있다. 매일 한 것을 올리지는 못하더라도, 주에 1번은 올리자.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은 주말이 편하므로 토요일에 하기로 했다.
• 영화리뷰 : 주에 한편씩은 꼭 리뷰를 하리라 했는데, 영화는 2~3시간을 잡고서 봐야되서 계속 미루게되었다. 범죄도시2를 리뷰한 것을 시작으로 다시 영화리뷰를 시작해보자. 시간이 많이드는 만큼 가장 한가한 일요일에 하려고 한다.
• 요리 : 주에 1개 정도 요리를 하고 있다. 지금도 오늘 만든 제육볶음을 먹으며 글을 쓰고 있다. 이번주 초에는 닭볶음탕을 만들었고. 이것도 리뷰하기 참 좋을 것 같다. 요리는 언제할지 모르므로 그때그때 그냥 올리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