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정리 및 7월 계획

6월은 블로그에 집중하고 세미나를 처음 들으러가기 시작한 한달이었다. 문제는 6월 목표는 하나도 달성이 안된 것이다.

한 개의 경우 달성에 거의 가까운게 있는데, 그게 하루 글 2개 올리기다. 이거에 너무 집중하다보니 다른 목표에는 거의 집중할 수 없었다.

운동도 가기 어려웠고, 너무 더워서 등산은 무리였고(사실 산 위는 시원하지만), 주식 투자의 경우 20만원이 목표였는데 10만원에 그쳤다.

그래도 좋은던 것은 몇 가지 목표를 시작하고 있었다는 것, 그리고 세미나를 가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것의 문제점을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챌린져스 어플을 통해서 문제 해결책이 생각이 났다.

최근 챌린지를 2주동안 하고 완수하고 나서, 대부분의 챌린지를 하지 않고 있다. 왜냐하면 기록이 안되고 있기 때문이다.

챌린져스 어플을 하며 인증을 하는 것은 내가 했다는 것을 '기록'하는 것이다. 내가 주에 얼마나 했고, 그것을 완수했는지 실패했는지.

기록이라는 것은 정말로 중요하다. 기록을 하지 못하면 무엇을 어떻게 개선해야될지 모른다. 완수율을 얼마나되고, 그리고 언제 하기 좋고, 완수율을 끌어올리려면, 하기 편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는 기록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 카카오뷰를 한번 도전해보려고 한다. 전혀 아는게 없지만, 다른분들이 하는걸 벤치마킹해봐야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읽는 책의 수와 공부하는 것의 수를 줄이려고 한다. 이거했다가 저거했다 하기는 하겠지만, 기록을 해두고서 너무 치우치지 않게 하고, 대신 너무 많은 것을 하는 걸 줄이려고 한다.(이것도 구독자분의 조언)

레슬링 대회 입상

바디 프로필 찍기

스마트 스토어로 1000만원 벌기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울트라 러닝 5개 달성하기

이번에는 진짜로 할 수 있는 것만 해야지. 그리고 이 목표들은 계속 써두고서 보려고 한다.

하루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