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을 위해 오르막을 연습하자
6월 목표 중에서 등산이 있었다. 블로그에 집중하다보니 놓친것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이 체중에 더위까지(심지어 에어컨이 고장남) 심하다보니 갈 생각이 나지 않은 것이다.
그런데 내가 오르막길을 올라가는 것에 좀 더 익숙했다면 허들이 좀 더 낮았을 것이라 생각이 든다.
전에 쿠팡을 하면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서 속으로 욕을 그렇게 했는데, 등산을 가기는 더 힘들었다.
그래서 기왕 이렇게 된거, 달리기 연습도 하지만 오르막길 연습도 하기로 했다. 이 두개는 병행하는 것이 좋으니까.

러닝머신으로 오르막길 연습
요즘 러닝머신은 경사도를 설정할 수 있다. 오늘은 최대 7.5까지 올라갔다. 확실히 경사도가 올라가니 그냥 걷기를 하는데도 힘든 느낌이다.
완벽하게 산과 같지는 않겠지만 예행연습은 될 것 같다.

반응형
'2022년 목표 > 바디 프로필 찍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07/06 닭안심, 홍두깨살 - 오늘은 맛있게 잘 익었다 (37) | 2022.07.06 |
---|---|
2022/07/05 운동 - 인터벌로 체력을 기르자! (23) | 2022.07.06 |
작심삼임을 그만두기 - 운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자 (30) | 2022.06.28 |
2022/06/25 등운동 -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할지라도, 나는 바벨을 들겠다 (24) | 2022.06.26 |
2022/06/23 하체운동 - 핵스쿼트 디저트가 추가됐다! (26) | 202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