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 투자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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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대한 갈망
나이가 젊다 보니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 어차피 수익이 깎여도 배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나중에 복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다 보니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난 배움에 대한 갈망이 크다. 아무래도 나이가 젊다보니 여러 가지를 배워서 수익을 내는 게, 연금 같은 것을 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적금, 중기적으로 수익을 크게(다른것에 비해서 비교적) 낼 수 있는 주식, 부동산에는 관심이 있지만, 연금에는 흥미가 가지 않았다.
연금이 흥미가 가지 않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돈이 묶인다는 것이다(다 그렇지는 않다). 펀드나 주식은 돈을 바로 뺄 수 있고, 적금은 단기적으로 하는 것이기에 덜 신경이 쓰였다.
이것이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는 점에서 장점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여러 가지를 배워서 일을 하고 돈을 벌고 싶은 나에게는 마이너스 요소였다.

해외 투자를 좀 더 알아가다
이 전 컨설팅에서도 해외 투자에 대해서 알았었는데, 이것은 좀 더 심화적으로 알게 되는 부분이 있었다. 컨설팅에서만 알려준 것이라 블로그에 쓰지는 못하지만,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다.
"세상에 이런 상품이 있다고?"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으니까. 무엇보다 이 전에 세액공제나 비과세같은 얘기도 하셨었는데, 돈을 불리면서 세금이나 수수료가 몇 프로 안 되는 게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게 돼서, 이 부분도 신경 쓰기로 했다.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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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는 것 중에 하나가 금리 인상과 환율이다. 달러가치가 급등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것과 대비되는 것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 주가다.
이것을 우연이라고 치부할 수는 없다. 실제로 달러 가치와 우리나라 주가는 데칼코마니처럼 한 쪽이한쪽이 올라가면 한쪽이 내려가는 형태를 띤다.
그렇기에 달러가 오르면 달러를 팔고, 그 돈으로 우리나라 주식을 사서 주식이 오르고 나서 팔면 수익률이 100프로가 된다. 물론 여기서 욕심을 부리면 당연히 적자다. 그리고 고점을 아는 것 또한 본인의 능력이니 이것도 갈고닦아야지 거저 얻어먹어지는 것은 아니다.

부자는 다 안다. 가난한 사람들은 알려줘도 하지 않는다.
예전에 마윈의 가난한 사람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고 하고"라는 말이 있는데, 이게 그 말이다. 이건 마치 다음 로또번호를 알려주는 것과 같다.
https://sanalove21.tistory.com/377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마윈)
해외 구매대행 세미나 도중 생각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구나 예전에 알리바바의 회장인 마윈이 했던 말이 있다. 난 이 말을 듣고서 "난 가난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행동을 하는 사람이
sanalove21.tistory.com
"이거 그대로 적으면 돼"라고 해도 "이거 사기 아니야? 안 할래. 노동해서 벌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돈을 걷어 찬다. 반면 부자들은 이미 알고 있다. 그리고 행하고 있다.
나는 부자가 될 것이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돈에 대해서 공부를 하면서 내 돈이 불어나고 있지 않지만, 불어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어느 정도 이해가 가는 말이다. 시작을 하니 내가 필요로 하는 지식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분명히 이전에도 있었던 것들인데 말이다.
금융 세미나? 이전에도 있었다. 금융 유튜버? 이전에도 있었다. 금융 카페? 이전에도 있었다. 그런데 나는 그 존재를 모르고 있었다. 내가 돈을 벌고자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가장 좋은 점은 내가 얼마를 저축해야 될지에 대해 아는 것이다
이전에도 투자를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배운 세미나가 있었다.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말이다. 그런데 이번에 미주은을 보면서 투자금과 투자율을 정하고 몇 년 뒤에 내가 어느 정도의 금액을 벌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았다.
그리고 이 세미나를 듣고 컨설팅을 받으니 더 자세히 보이는 것 같다. 왜냐하면 이 전에는 적금, 주식, 펀드, 연금 이런 식으로 생각을 했지, 어떤 적금, 어떤 주식, 어떤 상품 등을 생각하지는 않았으니까.
이렇게 되니 내가 저축해야 될 금액이 더 자세히 보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생활패턴을 어떻게 개선해야 될지도 더 감이 잡힌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컨설팅
직원분이 정말로 친절했다. 솔직히 내가 경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었기에 빠르게 진행이 된 것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지만, 이해가 잘 갈 수 있도록 간단하면서도 자세히 설명을 해주셨다.
가장 좋았던 것은 내 성향을 정확히 파악해주셨다는 것이다. 내 경제지식이 어느 정도이고, 그리고 내 투자성향이 어떻고, 내 자금상황이 어떻고, 내가 원하는 수준의 금액이 어느 정도고, 내 생활패턴이 어떤지에 대해서 분석해주셨다.
특히나 상품 추천이 인상 깊었다. 솔직히 말하면 내가 좀 까다롭게 얘기를 하다 보니 "맞춰주실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오히려 니즈가 명확해서 좋아하셨다. 그리고 정확하게 상품 추천을 해주셨다.
개인적으로 한번 추천하고 싶은 컨설팅이다. 경제에 대해서 모르거나, 투자에 대해서 배워나가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연락해보면 좋을 것 같다.

http://m.multi-finance.co.kr/main
복합금융컨설팅
주식, 증권, 적립식펀드, 보험, 카드, 채권, 신용등급,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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