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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더 나은 삶

나는 가난한 사람이다(마윈)

해외 구매대행 세미나 도중 생각했다

나는 가난한 사람이구나


 예전에 알리바바의 회장인 마윈이 했던 말이 있다. 난 이 말을 듣고서 "난 가난한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행동을 하는 사람이 되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몇 주 전 해외 구매대행 세미나를 들으면서 "내가 가난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자유를 주면 함정이라 얘기하고,
작은 사업을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사업을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불평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제안하면 경험이 없다고 변명하며,
전통적인 사업에 대해 제안하면 경쟁이 치열하다며 두려워하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말하면 다단계라고 몰아가며,
상점을 같이 운영하자고 하면 자유가 없다고 말하며,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자 말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희망이 없는 친구들에게 의견 듣기를 좋아하고,
구글이나 포털사이트에 물어보는 것을 즐기며,
대학교 교수보다 많은 생각을 하지만 장님보다 더 적은 일을 한다.
그들에게 물어보라.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그들은 대답할 수 없을 것이다.

내 결론은 이렇다
당신의 심장이 빨리 뛰는 만큼 행동을 더 빨리 하고,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는 대신 무언가를 그냥 하라.
가난한 사람들은 공통적인 하나의 행동 때문에 실패한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 끝이 난다.
그렇다면 현재 자신엥게 물어보라. "당신은 가난한 사람인가?"

해외 구매대행을 하기에는 돈을 못 벌 것 같고, 큰 사업을 하기에는 돈이 없다


 이 전글에도 썼지만 해외 구매 대행 세미나를 들으며 나는 돈이 어디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되었다. 그러면서 생각했다. "이걸 하면 돈을 많이 벌 것이다. 하지만 큰 사업을 하지만 내 수중에 돈이 없구나"

작은 사업을 얘기하면 돈을 별로 못 번다고 얘기하고,
큰 사업을 얘기하면 돈이 없다고 불평하고,

 바로 이 부분이 너무 와닿았다. "내가 진정으로 '가난한 사람'이구나. 내가 이 틀 안에 아직도 들어가 있었구나. 그래도 다행이구나. 이제서라도 알았구나. 다행이다."

 그래서 요즘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 것이다. 돈의 흐름을 알고,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는 큰 시장을 찾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서. 가능하면 큰 시장을 가야 작은 사업이라도 돈을 빠르게 벌 수 있고, 그래야 큰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으니까.

 현재로서는 진짜 무자본으로 할만한 것들이 몇 개보여서 도전해보고, 그걸로 자금을 마련해봐야지.

 추가로 경제공부를 하면서 느끼는건데, 돈을 벌려고 하니까 돈이 벌리는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저 "돈 벌어야지"라는게 아니라, 세미나도 가고 책도 읽고, 자료도 찾아보고 하면서 행동하면서 찾아보는게 돈을 버는 방법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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