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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경제뉴스

2022/08/12 선거·공무원수사까지 풀린다…검수완박 사실상 무력화

선거·공무원수사까지 풀린다…검수완박 사실상 무력화
https://sedaily.com/NewsView/269R8WWWC6

 

선거·공무원수사까지 풀린다…검수완박 사실상 무력화

부패·경제범죄에 공직자·선거·방위 범죄 등 포함, 사실상 6대 범죄로 확대…검찰 직접 수사 범위↑, 무고·도주·범죄은닉·증거인멸 등 ‘중요 범죄’ 규정, 이재명 등 여당·전 정권 수사는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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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법에 의해 부패와 경제범죄로 한정된 검찰 수사권이 선거와 공무원범죄 수사 등 사실상 6대 범죄 전체로 확대됐다.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시행령을 통해 부패·경제범죄의 개념을 확대하고 ‘중요 범죄’를 재정의하면서 검수완박을 사실상 무력화한 것이다.



적자터널 끝 보이는 쿠팡…흑자로켓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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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터널 끝 보이는 쿠팡…흑자로켓 쏜다

영업적자 작년보다 87% 줄어, 美증시 상장 이후 손실규모 최소, 물류투자·와우 멤버십 실적 견인, '세계 세번째로 큰 e커머스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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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은 이날 올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7%(달러 기준 12%) 증가한 50억3782만 달러(한화 약 6조5743억 원·환율 1305원 기준)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적자는 6714만 3000달러(약 876억 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다. 매출은 직전 분기의 51억 1668만 달러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적자가 1000억 원 이하로 줄어든 건 상장 이후 처음이다. 특히 2014년 쿠팡이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조정 EBITDA 기준 6617만 달러(863억 원)의 흑자를 달성했다.
이같은 실적개선세에 대해 김 의장은 풍부한 고객 경험과 유료 회원제 ‘와우 멤버십’에 들인 막대한 투자, 지속적인 물류·기술 투자로 인한 효율 확대 등을 핵심 요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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