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스릴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범죄도시 2 - 가벼워진 분위기, 그리고 마석도의 비정상적인 강함 더욱 잔인해진 악역 모든 범죄 영화가 그렇듯, 악역이 매력이 있어야 영화가 흥행한다. 범죄도시 1편의 경우 장첸 역의 윤계상 배우님이 너무 연기를 잘해주신 것도 있고, 매력넘치는 조연들이 많았기에 2편의 메인빌런 강해상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나 또한 장첸보다 훌륭한 악역이 나오기 어렵고 1편보다 나은 2편이 나은 것이 어려운 것을 알아서 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내 평으로는 강해상이 윤계상보다 훨씬 잔악부도하다는 것은 맞다고 생각한다. 훨씬 사람을 쉽게 죽이는 느낌이고, 사람을 죽이면 골드를 드랍하는 몹 정도로 생각하는 연출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다. 하지만 2편이 1편보다 분위기가 가벼워서 그런지 메인빌런인 강해상의 분위기도 많이 가볍다. 실제로 장첸의 경우 등장하는 씬마다 숨이 턱턱 막히는 반면,.. 더보기 이스케이프 룸2 : 노 웨이 아웃-순한맛 <<큐브>>? 큐브 처음 이 영화 시작을 보면서, 그리고 미노스의 문양을 보면서 영화 가 떠올랐다. 차이점은 이스케이프 룸이 덜 잔인하다는 점. 큐브는 굉장히 유명하고 잘 만든 영화지만 너무 잔인하다보니 선뜻 다른 사람들에게 권하기는 어려운 영화 같다. 다행히 흥행을 해서 까지는 나오기는 했지만(큐브 제로는 망했다). 방탈출 게임 한때 아주 유행했던 게임이 있다. 방탈출게임이라고 하는게임인데. 처음에는 인터넷에 나온 컴퓨터 게임이었지만 이것을 실사로 해서 만든 사람들이 있었다. 아쉽게도 나는 아싸라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가지 못했지만, 사람들의 평은 아주 좋았다. 그런데 이 방탈출게임은 못 깬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강제도 아니다. 물론 영화에서 나오는 게임은 강제에 잘못하면 죽는다. 단서 영화 초반 조이는 단서라는.. 더보기 콰이어트 플레이스2-소리와의 전쟁 소리와의 전쟁 이전 1편과 동일한 데스 엔젤이 나온다. 데스 엔젤은 눈이 없지만 귀가 굉장히 예민하기에 귀로 사람의 위치를 판단한다. 그렇기에 인물들이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하다보니 영화 자체의 대사가 많이 없다. 대사가 나오는 순간 위험에 쳐해지니까. 이러한 괴물의 특성을 이용한 긴장감을 고조시키는 부분들이 있다. 가장 많이 등장하는 것은 귀가 들리지 않는 리건의 시점을 보여주며 실제 소리가 들리지 않는 상황에서의 긴장감을 보여주는 장면이다. 소리를 들어야 주위에 괴물이 있는지 더 빨리 알아차릴 수 있지만 리건의 경우는 눈으로밖에 판단하지 못하고, 우리 또한 그러한 상황에서 괴물이 튀어나올지 모르는 긴장감을 느끼게 된다. 평화로운 일상의 파괴 영화의 시작은 괴물이 등장하기 이전을 보여주기 때문에.. 더보기 스파이럴-유명배우 판 쏘우 CGV만 가다가 처음가게 된(간 기억이 없는걸로 봐서 처음) 메가박스. 재밌었다.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외향적인 차이점이 좀 있다. CGV는 내가 자주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여기는 영화보는 곳"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고, 롯데시네마는 백화점 안에 있는 극장 느낌? 그리고 메가박스는 아쿠아리움 느낌이 났다. 처음 간 곳이지만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다른곳보다 사운드가 좋았던 것 같은 느낌이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는데, 나는 D~E열에 앉는 것을 좋아한다. 왜 그러나 했는데, 오버워치 같은 FPS게임을 하면서 한 눈에 들어올 정도의 화면크기를 선호했는데, 영화곤에서 D~E열정도가 내 안경안에 스크린 전체가 들어올정도라는 걸 오늘에서야 알게 되었다. 이걸 알게 된 이유는 오늘 30분이나 지각(10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