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썸네일형 리스트형 <좋아보이는 것들의 비밀> 1장 좋아 보이는 것은 잊히지 않는다 - 좋아 보이는 것은 기억 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에는 기억에 관한 아주 흥미로운 대목이 나온다. 여기서 주인공 '나'는 콩브레 마을에서의 어릴 적 기억을 떠올리려 애써보지만 전혀 기억해내지 못한다. 그런데 어느 날 어머니가 건네준 마들렌을 홍차에 적셔 한입 베어 무는 순간 '나'는 소스라치게 놀란다. 그렇게 온갖 노력을 해도 떠오르지 않던 과거의 기억이 미각 하나로 인해 마법처럼 되살아났기 때문이다. 이것만으로 납득이 되지 안 된다면 미셀 공드리 감독의 영화 을 떠올려보자. 이 영화에서는 아픈 과거를 잊기 위해 머릿속 기억을 완전히 지워버린 남녀가 등장한다. 기억이 사라진 두 사람은 기차에 재회해도 서로를 알아보지 못하지만, 몸속 어딘가에 여전히 남아 있는 감각의 경험들, 이를테면 매일 색깔이 바뀌었던 여자의 염색 머리, 두 손.. 더보기 <팔지마라 사게하라> 1-1~1-3장 결정의 순간까지 리드하라 - 판매는 짝사랑이 아니라 리드에서 나온다 짝사랑의 시대는 지났다 세계 3대 컨설팅 업체 중 하나인 베인앤컴퍼티에 따르면 자사제품을 '좋다', '대박이다', '경쟁사보다 '낫다'고 생각한 직원은 80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고객은 어떨가? 어이없게도 고장 8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그 물건을 잘 사용하면서도 말이다. 대부분의 기업은 고객에게 사랑받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은 기업을 보면 기업비리를 떠올리거나, 대기업이 정부에 영향력은 받는다던가 하는 생각을 하지, 그 기업의 제품이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러한 '전달오차'를 기업들이 인식을 못 할때다. 고객은 기업만큼 자사의 제품을 잘 알지 못한다. 그렇기에 기업이 자사의 제품을 홍보할때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전달을 해줘야된다. 처음 홍보하고, 블로그로도 전달해주고,.. 더보기 2022년 목표 : 블로그 하루 방문자수 1000명 달성하기 - 2월에 읽을 책 최근 수면패턴을 정리하고 있고 일찍 자고 있지만, 수면의 질 자체는 그리 높지 못하다. 그래서 그에 관련된 책을 찾게 되었다. 전에 읽으려고 해던 수면에 관한 책이다. 이걸 읽고서는 도 읽어봐야겠다. 요즘 피로가 많이 쌓이니까. 마케팅에 대해서 공부를 해보고 싶었는데, 일단 입문이니 아주 간단한 책을 찾아보았다. 무엇보다 5% 부자에 진입할 수 있다는 말에 혹했다. 기억법에 대해서는 아는게 좀 있다. 기억력이 좋은 편이 못되서 그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찾아봤으니까. 하지만 직접적으로 공부를 해본적은 없어서 이 기회에 공부해보려고 한다. 주식하면 이 가장 주가 되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초보자가 보기에는 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전에 있었던 책이었는데 팔아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