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와일드 - 망가진 삶을 되돌리기 위해 느끼는 고통 지하 밑으로 떨어진 삶 영화 주인공인 셰릴 스트레이드는 망가졌다. 하기사 제대로된 교육도 못 받고 죽어버린데다가 자식들의 동의도 없이 각막을 기증해 자식들에게 엄청난 정신적 충격을 준 엄마와, 술만 마시면 엄마에게 가정폭력을 행사하는 아버지가 있는 집안에서 제대로 된 인생을 살기가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을 가정하더라도 셰릴의 상황을 너무나 나빠졌다. 마약에 찌들고, 매춘을 하며, 누가 아빠인지도 모르는 아이를 가져버렸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신의 삶을 바닥 밑에서 끌어올리기 위해서 셰릴은 결단을 내렸다.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PCT) PCT는 멕시코 국경에서부터 캐나가 국경에 이르는 태평양을 따라 이어지는 4285km의 길,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완주하는 것을 말한다. 숫자만 봐도 말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