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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orwell

<동물농장> 2장 : 인간(지배자)들이 없어졌다 인간(지배계층)을 몰아냈다 마르크스를 상징하는 메이저 영감은 1장에서 혁명이론을 세우고 사상을 전파했다. 그리고 마르크스처럼 평화롭게 사망했다. 그리고 이 사상을 가지고 동물들은 동물 농장의 주인 존스를 몰아내고 농장을 차지한다. 그리고 매너 농장을 동물 농장으로 바꾸게 된다. 동물들은 그동안 배급받던 음식의 양도 늘리고, 자유롭게 생활을 하게 된다. 여기서 사회주의가 망하게 되는 첫 시작이 보이게 된다. 2장은 균열의 시작이다 사회주의의 등장과 함께 생긴 의견의 차이는 조금씩 균열을 만들었다. 그리고 이것은 에서도 마찬가지로 등장한다. 강경파인 스탈린을 상징하는 나폴레옹과 온건파인 레프 트로츠키를 상징하는 스노볼이 그 둘이다. 이 둘은 마치 반대를 위해서 반대를 하듯, 상대가 의견을 내면 반드시 반대를.. 더보기
<동물농장> : 1장 - 동물의 입장에서 본 인간 인간은 선이 아니다 사람들이 보통 선악을 따질때는 인간의 입장에서 본다. 우리가 사람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물의 입장에서 보면 이렇게 끔찍하기 그지 없는 생물은 없다. 동물의 입장에서 인간을 생각해보자 인간은 동물은 사육한다. 식용으로 키우면서 먹기 위해서 키운다. 이런 동물은 인간뿐이다. 1장에서는 이렇게 사육당하는 동물 입장에서 얘기를 하는데, 동물들은 평생을 인간의 목적을 위해서 밭을 갈고, 우유를 짜내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짝짓기를 하고, 말그대로 도구로 이용된다. 혁명을 일으키려고 하다 이 소설에 나오는 늙은 수퇘지인 메이저 영감은 동물들을 모아 혁명을 일으키려고 한다. 인간들을 몰아내고, 동물들만의 농장을 만들려고 한다. 러시아에서 소련으로 이러한 혁명은 러시아 제국에서 소련으로 바뀌는 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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