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목표 - 2022년 4월 8일

레슬링 대회 입상

 메어넘기기를 연습했다. 이전에도 했던 적이 있긴한데, 메어넘기기의 경우는 나처럼 중량급의 경우 깔릴 위험 때문에 잘 안하게 되는 것 같다. 물론 그냥 엎드리면 되긴하지만, 컨디션 자체가 너무 나빠서 더 하기 싫었던 것도 있었다.

 요즘들어서 늦게 가는 것은 당연하고, 컨디션 자체가 너무 별로다. 간헐적 단식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저녁에는 거의 먹지를 않고, 그런 상태에서 늦게 일어나서 아침까지 거르게 되면 안그래도 체중은 많이 나가서 연료가 많이 필요한데, 아예 연료자체를 안 넣으니 힘이 나지 않는다. 심지어 잠까지 제대로 안 잤으니 말할 것도 없지. 이 잠 문제로 얼마나 오랜 시간을 낭비한지 모르겠다.

 그래서 요즘 느끼는게, 요즘은 게임보다는 유튜브 때문에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 같아서 11시 45분에 알람을 맞추고 알람이 울리면 바로 블록사이트를 켜버리기로 했다. 이것만으로도 레슬링 능력이 향상 될 것 같다.

 그리고 오늘은 고무줄 당기기에 이어서 버피를 했다. 정말 죽음의 버피였다. 체중이 많이 나가니 너무 힘들더라. 신기한건 점프를 하는게 더 쉬웠다는 것이다. 반동 때문인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shorts/zEfUbdjvhYo

바디 프로필 찍기

Bench press
45lb 20
95lb 15
115lb 12
135lb 6
160lb 2
140lb 4
140lb 4
140lb 4
Spurt
110lb 12
Cable fly
5kg 20
20kg 12
20kg 12
20kg 12
20kg 12
Cable push down
25kg 20 20kg 20
47kg 5 32kg 8
40kg 8 32kg 5
40kg 8 25kg 8
Kettl bell swing
12kg 10

아침 : 프로틴 스파클링/베지밀/프로틴60g

점심 : 삼겹살 김밥/바나나 프로틴

저녁 : 밥/상추/등심

 가슴운동. 스트레칭도 했고, 케틀벨 스윙도 했다. 추가적인 삼두운동도 마무리. 여기에 식단도 정리했다. 목록에는 없는데 푸쉬업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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