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죽을 각오했어(I am prepared to die)
여기 진짜로 죽을 각오를 한 사람이 있다. 흔히들 "죽을각오로 해라"라는 말을 하지만 그런 것과는 다르게 진짜로 '죽을 각오'를 한 남자. 아스라엘 아데산야다. 서로 주먹이 오고가는 옥타곤에서, 그것도 입에 피를 흘려가며 공포를 억누르는 모습이 인상깊다.
https://www.youtube.com/shorts/MB1PYFWNgEk

눈 하나로 싸우는 남자
이 남자 또한 죽을 각오를 한 사람이다. 격투기 쪽을 해본 사람이라면 눈이 하나 보이지 않는 것이 얼마나 큰 타격인지 알 수 있다. 거리감자체가 없어지고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기 때문에 자칫하면 목숨이 위험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감수하고 링 위에 오르고 결국 챔피언이 된 남자다.
https://www.youtube.com/watch?v=3dn__5ycVKM

죽을 각오는 아니더라도 부서질 각오로
운동을 처음 시작한 20대 초반시절, 정말로 몸을 부술 각오로 했었다. 그리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제대로 된 관리와 운동방법을 가지지 못한 상태였기에 당연하다는 듯이 부상이 왔다. 부상은 나를 겁쟁이로 만들었고, 나는 힘든과 통증을 피해서 달아났다. 그런 내 자신이 부끄럽고 다시 부서질 각오로 임하고 있다. 그리고 차츰 다시 죽을 각오로 임하는 내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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