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채소가 금값이네" ... 오이, 상추, 파 가격 지난해의 약 2배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JM1167U
최근에 오이를 산 적이 있는데, 한 묶음으로만 사니까 그다지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오늘 이 기사를 보니 10kg당 2만 1800원에서 5만 3500원으로 뛰었다고 한다. 1년만에 2.5배가 오른 곳이다.
이게 심각한게, 지난달 중순에 10kg당 2만 2360원에서 뛴거라 한달에 2.4배로 뛰게 된 것이다.
기사에서 나온 원인으로는 재배면적이 줄어든 것, 바이러스성 병해로 작황이 나빠진 것, 비가 와서 출하가 늦어진 것 등이 있다고 한다.
농작물은 가격이 왔다갔다 하는 것을 감안해도 크게 뛰게 된 것 같다.
2.빅스텝도 못막은 强달러…환율 1326원 '13년만에 최고'
https://www.sedaily.com/NewsView/268J5WN98F
한국 은행의 첫 '빅스텝(0.5%포인트 금리인상)' 단행을 했는데, 환율을 다시 올랐다. 원 달러 환율이 예전에 1100원대를 봤떤 것 같은데 현재는 1326원 10전이라고 한다. 생각보다 너무 올라서 놀랐다.
지난해 초 대비 원화 가치가 20%가까이 떨어졌다고 하는데, 이게 첫번째 기사에 나온 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다. 원화 가치와 물가의 연관성도 한번 정리를 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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