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때보다 더 심각" 아파트 사려는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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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때보다 더 심각'…아파트 사려는 사람이 없다
상반기 아파트 거래 ⅓토막 7877건, 매수 위축·금리 상승·대출 규제, 3중고에 이달 지수 0.9로 떨어져, 총 2만6000여가구인 목동지역, 매매 49건에 그쳐 거래비율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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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아파트 거래가 1/3이 되었다. 이유로는 매수 위축, 금리 상승, 대출 규제 등이 있다. 그만큼 아파트를 사기 어려워졌고, 사람들이 아파트를 매매하지 않기 시작한 것이다.
여기의 문제는 매수가 줄어들었다는 것만이 아니라 집값이 내려가면서 매도자들이 물량을 풀지 않게 되고, 이것은 계속 반복될 것이라는 것이다. 모두가 원하던 집값 하락이 왔지만, 상황은 오히려 나빠졌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인구 수 하락이라는 원인이 있다. 수요공급곡선을 생각했을때, 한정적인 집의 수량을 생각해보면 집이라는 것은 수요에 비해 공급이 한상 모자랄 수밖에 없고, 집값 상승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다.
그런데 인구 수 하락이 오면서 수요가 줄게 되고, 지값이 하락할 수 밖에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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