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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표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꿈 시간표 만들기

꿈 시간표

 <나는 4시간만 일한다>라는 책에서는 꿈 시간표라는게 나온다. 보통 사람들이 목표를 잡을때는 기간과 방법에 대해서는 생각하지만, 비용에 대해서는 제대로 생각하지않는 경우가 많다.

 워낙 목표에 대해서 얘기를 많이 하니 목표를 잡는 것에는 달인이 되어가지만, 그것에 필요한 비용은 생각하지 않게 된 것이다. 하지만 <나는 4시간만 일한다>에서는 그 비용에 대해서 얘기를 한다.

하루 4시간이 아니다 주에 4시간이다

 이 책의 제목에 나오는 '4시간'은 하루에 4시간이 아니다. 주에 4시간이다. 나인투파이브(하루 8시간) 주에 40시간 이상을 일하는 현대사회에서, 이것은 미친소리처럼 들린다.

 하지만 저자가 말하는 4시간이라는 것은 꼭 4시간을 일해야 된다는 것이 아니라, 상징적인 의미일 뿐이다. 저자는 남들보다 벌이가 크기 때문에 4시간을 말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에게까지 이렇게 일하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단지 파레토의 법칙을 이용해 필요없는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파레토의 법칙

 파레토의 법칙이란 전체 결과의 80%가 전체 원인의 20%에서 일어하는 현상을 말한다. 사회의 80%의 부는 20%의 인간이 소유하고 있고, 업무에서도 80%의 성과는 20%의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즉 효율면에서보면 나머지 80%의 일은 20%의 일보다 16배나 뒤쳐진다는 것이다. 처음의 꿈 시간표는 이것에 착안해서 나온 말이다.

필요없는 일을 버려라

 이렇게 되면 꿈 시간표가 이해가 가기 시작한다. 왜 비용을 책정했는지. 이것은 목표를 이루는데 당연한 것이기도하지만, 내가 어느정도의 일을 해야되는지에 대해서도 측정할 수 있다.

 비용인 필요한 만큼 나머지를 놀라는게 아니라, 나의 목표를 달성하거나 나의 가치를 높이는데 쓰라는 것이다.

 다음 글에서는 기존에 썼던 나의 꿈시간표를 다시 수정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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