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마무리하며 - 12월을 마무리해보자

올해의 마무리를 충실히!

 올해도 정말 끝을 달리고 있다. 2023년 목표를 만들었는데, 그 목표들을 잘 이루려면 2022년을 잘 마무리해야 된다. 그래서 오늘은 2022년의 마지막, 12월의 목표를 세워보려고 한다.

 12월은 어떤 느낌으로 마무리할까 했는데, 12월은 2023년을 준비하는 12월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2023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되고, 무엇을 준비할지 써보자.

세계 최초 trillionaire

 돈을 벌기 위한 기틀은 일단 총알을 마련하는 것이다. 투자를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고, 사업을 시작하기 위해서도 돈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수입이 필요하다.

 직장을 가질까도 생각했는데, 직장은 너무 시간낭비가 심하고 잡혀있기 때문에 힘들다. 정기적으로 수입이 나오는 것은 괜찮지만 그걸 감안해도 너무 시간적인 비용, 그리고 레버리지가 너무 낮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사업하고 있는 것들을 위주로 해보려고 한다. 다른 분들과 같이하는 것도 있고, 그 사업에 대해서 글을 써버리면 다른분들에게도 민폐가 될 수 있으니 이것에 관해서 자세한 목표는 글을 쓸 수 없을 것 같다.

1. 1000만원 수입 만들기
2. 사업계획서 공부하기
3. 사업관련 서적 10권 읽고 정리하기
4. 사업할 것 1개 만들기
5. 빅데이터 공부
6. 꿈 시간표 만들기

레슬링 MMA 마스터하기

 레슬링과 MMA는 하고 있지 않다. MMA는 그렇다 치더라도, 레슬링까지도 못하고 있는 이유는 금전적인 문제 때문이다. 그래서 첫번째 목표에서의 1000만원 수입 만들기가 더 절실한 이유다.

 그래서 이 목표를 그대로 방치할 수는 없는데, 대신 근지구력이나 지구력 위주의 트레이닝을 하려고 한다. 헬스장은 다니고 있으니까.

 그래서 현재로서 필요한 목표는 맨몸운동과 달리기or사이클에 과한 목표다.

1. 헬스 볼륨량 엑셀로 만들기
2. 하루 물 2L마시기
3. 운동 매일 인스타에 인증하기
4. 배밀기 하루에 100개씩하기(무릎대고)
5. 스쿼트 매일 100개씩하기
6. 등운동에 턱걸이(밴드하고) 추가하기

10개국어 달성하기

 10개국어를 위한 목표는 하나하고 있다. 일본어와 영어. 사실 영어를 더 많이하고 있다. 워낙 회화가 안되서 듀오링고로 매일 공부중인데, 이 양을 늘려보고 싶다. 일본어와 독일어도 추가적으로 하고.

 듀오링고의 경우 리그가 있는데, 나는 루비에 속해있다. 매주 한번씩 청산해서 더 높은 리그로 올라갈지, 아니면 체류할지 결정이 되는데, 매주 다음 리그로 1등으로 올라가는 것이 목표다.

 그래서 듀오링고 매일 200점 적립하기가 목표다. 일본어의 경우는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고, 독일어도 하나씩 공부하려고 한다.

 문제는 영어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의 언어가 리딩이 잘 안된다는 것이다. 오히려 일본어는 듣기는 유치원수준보다 낮은 것 정도일 것 같은데, 독일어는 그마저도 안되서 공부할 것을 좀 알아봐야겠다.

매일 듀오링고 200점 만들기 - 일본어 매일 1개 공부, 독일어 매일 1개 공부

1. 일본어 매일 2쪽 공부하기
2. 일본어 N3 일정 정하기
3. 독일어 B1 일정 정하기
4. 독일어 교재 설정하기
5. 독학 일본어 첫걸음 매일 2쪽 공부하기

10등급 여자 만나기

 정말 멋진 남자가 되기 위해서는 내가 멋진 남자가 되야 된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사회성이 좋고 인간관계가 원만한, 혹은 사람들이 나를 찾을만큼 인간관계가 좋아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 많은 사람을 만나고, 세미나도 많이 다닐 예정이고, 동호회같은 것도 들을 예정이지만, 인간관계를 위한 서적도 읽어볼 가치가 있다. 이러한 책들은 내가 오랜 시간에 걸쳐 터득할 테크닉과 지식을 알려주니까.

1. 마술 매일 30분공부하기
2. 멘탈리스트 자료 정리하기
3. 패션 사이트 정리하기
4. 10kg 감량하기
5. 인간 관계 서적 10권 정리하기

바디 프로필 찍기

 내 2022년 목표 중에서 한창 진행중이었던 목표중 하나다. 물론 진행중이더도 당연하다는 듯이 살은 안 빠졌지만.

 바디 프로필의 경우 체지방률이 가장 중요하다. 그래서 처음 체지방률을 재고, 마지막 체지방률을 잴건데, 그래서 목표 중에서 두 개가 첫 체지방률(오늘)과 마지막 체지방률(12월 31일)을 재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3대 중량을 측정하려고 한다. 1rm을 들어서 측정하는게 아니라 프리레틴 차트로 재보려고 하는데, 최근에는 15~20개 정도 들 수 있는 무게로 들고 있기 때문에 그리 정확하지 않아서, 이번주 중으로, 혹은 다음 주에 3대 중량을 측정해보자.

 한 가지 걱정인건, 나는 리프팅식으로만 훈련을 오래해서 그런지 고반복으로 올라가면 무게가 급격하게 떨어진다. 이러면 부정확한 측정이 될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은 좀 더 생각해봐야 될 것 같다.

 그리고 마지막 3번째는 2km 달리기다. 10km를 최종 목표로 하는데, 이번 달에는 쉬지 않고 2km를 달리는게 목표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추위다.

 최근들어서 너무 추워지다보니 헬스장도 잘 안가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가 달리기를 워낙 싫어해서 밖에서 달리는 걸 이 추운날 하려니 곤욕이다. 그래서 일단 가장 따뜻하게 입는 걸 준비해야되겠다. 내복도 입고 뛰어야 될 것 같다.

 뛰는 코스도 문제인데, 일단 평지가 있긴하지만, 신호등때문에 쉬지 않고 뛰는게 안될 수도 있어서 2km 측정하는 날은 신호등이 없는 평지를 찾아봐야될 것 같다.

1. 체지방률 측정하기
2. 3대 기록 측정하기
3. 2km 달리기 - 매일 사이클 30분/러닝머신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