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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vel

마블이 잊어버린 마블의 매력 이전 시리즈를 몰라도 재미있는 시리즈물 원래 시리즈물이라는 것은 연속해서 봐야 재미있다. 하지만 잘 만든 영화라면 기본적으로 이전 시리즈를 몰라도 재미있어야 한다. 마블의 경우가 그렇다. 마블은 이전 시리즈를 몰라도 재밌고 알면 더 재밌는거지, 모른다고 재미없지는 않다. 그런데 이번 시리즈인 의 경우는 이 부분에서 평이 엇갈리고 있다. 을 보지 않으면 이해가 안간다고? 마블은 캐릭터성에서 평가가 좋은 영화다. 아이언맨이라는 캐릭터를 볼 때, 플레이보이에 유머러스 하지만 인류를 구하겠다는 목적 하나로 자신의 목숨까지 버려갔던 것은 군수업자라는 자신의 업에 대한 의무감 때문이다. 아이언맨만 그런가? 다른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https://www.youtube.com/watch?v=TWB31WFomz4&t=.. 더보기
닥터 스트레인지 - 마블의 가장 위대한 마법사의 탄생(Doctor Strange) 훌륭함을 넘어 위대함으로 닥터 스트레인지는 정말로 훌륭한 의사였다. 이것은 명석한 두뇌와 특유의 끈기, 그리고 유연한 사고에 의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성공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실패하지 않기 위해서 발버둥친 결과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훌류함을 만든 것이다. 하지만 성공을 위해서 도전하는 것이 위대함을 만들기에 닥터 스트레인지는 위대하기보다는 훌륭하다는 것이 에인션트원의 답이었다. “넌 언제나 훌륭했지. 하지만 성공을 욕망해서라기 보단 실패를 두려워했기 때문이야.” 스트레인지는 대답한다. “네. 그렇기에 전 훌륭한 의사가 됐죠.” “하지만 그게 널 위대함으로부터 멀어지게 했지. 자만심과 두려움은 아직도 네가 가장 간단하고 중요한 교훈을 얻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어.” 스트레인지는 묻는다. “그게 뭔데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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