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성
나는 강제성이 없으면 잘 움직이지 않는 편이다. 전에 하도 이것저것 아무것도 안하다가 챌린져스라는 앱을 알게되고 나에게 필요한 도전들을 하나하나 해가면서 그래도 시작을 해갔었다. 이게 강제성의 힘인 것 같다. 그 일을 해야 될 이유를 만들어주니까. 나의 경우에는 챌린지를 하면서 그 챌린지가 계속 머릿속에 상기가 되고, 무엇보다 챌린지를 제대로 안하면 돈이 없어진다는 생각을 하니, 챌린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블로그도 챌린지로
전에도 블로그에 글쓰기 챌린지를 한 적이 있다. 물론 매일 1개의 글쓰기를 하는 챌린지도 있긴한데, 다음주부터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주 3회도 힘든데 매일할 자신이 없어서 주 3회로 하기로 했다. 대신에 주에 책 1권 읽기 챌린지, 주에 영화 리뷰 챌린지를 하기로 했다. 다른 블로그 글 3개는 이런것들과 관련이 없는 글을 올릴 수 있다. 그런데 적어도 책 리뷰와 영화 리뷰는 주에 한 개씩이라도 해보려고 해서 이 두개를 도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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