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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목표/레슬링 대회 입상

2022/04/21 레슬링 훈련

앞목 잡아굴리기


 저번주 일요일 그룹수업을 갔는데, 앞목잡아 굴리기가 왼쪽은 잘되었지만 오른쪽은 잘 안되었다. 그러다보니 오른쪽 훈련을 더 하고 싶어서 이번주 개인 훈련은 앞목잡아 굴리기 오른쪽을 연습하기로 했다.

 해보니 왼쪽은 상대 팔을 제압했기에 쉽게 넘어갔지만, 오른쪽은 제압이 잘 안되서 무릎을 더 깊게 넣고 왼쪽팔로 상대를 든다는 느낌으로 배를 튕기며 드는 방식을 써야 된다. 애초에 이걸 같은 체급에게 쓰려면 이렇게 해야 되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LkEozRdB644

스파링 1라운드


 체중이 많이 나가다보니 테크니컬한 부분보다는 체중을 이용한 공격을 많이 한 것 같다. 힘으로 밀거나 힘으로 돌리거나. 나쁜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기술을 다듬기 위해서는 이런 부분은 줄이는게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손싸움에서 너무 밀리는 것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v=e-nAIgBnpb8

스파링 2라운드


 안아넘기기가 오른쪽으로 제대로 들어갔다. 사실 왼쪽으로 넘겨보려고 했는데, 전에도 오른쪽 겨드랑이를 내주지 않을때를 대비해서 오른쪽으로 넘기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다. 다행히 왼쪽 겨드랑이가 파졌고 넘기게 되었다. 아쉬운게 뒤나 대각선으로 넘기려고 했는데, 오른쪽은 익숙하지 않아서 옆으로 굴리게 되었다. 다음에는 더 연습해서 오른쪽으로도 굴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Ew34LPnA9GM

스쿼트 데드리프트 체중 2배 목표로!


 아래 영상을 보면서 엄청나다는 생각을 했는데, 이건 체중이 나보다 훨씬 가벼운 사람이 받아주지 않는 이상 나는 불가능한 기술들이라 어떻게 하는건가 했는데, 힘도 힘이지만 태클이나 잡기가 정확하게 들어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하신다. 그리고 그 힘이 적어도 스쿼트나 데드가 체중의 2배정도는 되야 될 것 같다고. 그래서 스쿼트랑 데드를 내 체중의 2배를 목표로 달리기로 했다.

골드레슬링 구산역점

https://map.naver.com/v5/entry/place/1933599306?c=14128397.7066468,4524668.5329690,13,0,0,0,dh&placePath=%2Fhome%3Fentry=p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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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대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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