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보니 기본의 중요성을 느끼게 된다
최근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기본기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단지 암산이 되느냐 마느냐로 단원이 쉬워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되고, 이전 단원을 제대로 공부했느냐 마느랴고 뒤의 단원이 쉬워지느냐 마느냐가 결정된다.
체력관리를 하느냐 마느냐가 업무량을 결정짓기도하고, 근력을 키워뒀느냐 마느냐가 레슬링 기술이 제대로 들어가느냐 마느냐를 결정짓기도 한다.
내가 해야될 기본기들을 적어보자
내일은 쉬는 날이기도 하고, 다시 레슬링을 시작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런날 다시금 내가 갈고 닦아야 될 기본기들을 적어보려고 한다.
일찍 자기, 일찍 출근하기, 미리 수업 준비하기, 내일 계획하기 등 미리미리 하는 것들을 준비할 건데, 너무 기본적인거라 "저건 당연하지 않나" 싶은데, 항상 말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매일'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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