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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9월 지출 계획 9월은 지출 계획도 세워보자 미리 나갈 것들은 통장에 넣어두고, 나머지 것들에서 돈을 쓰자. 이걸 보면 단기성 투자가 너무 크다. 적금을 60만원을 들고 있는데(다 내고 있지도 않지만), 나머지 장기성 투자와 중기성 투자는 거의 있지도 않다. 전에 짜둔 것을 맞추려면 현재 예상수입보다 180만원은 더 벌어야되서,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일단 수입원을 한 개만이 아니라 여러 개를 만들어서 수입을 늘려야 될 것 같다. 여기서 기타가 너무 많은 것이 문제다. 단발성지출들인데, 이번달에 생각보다 출혈이 크다. 갑자기 들어갈 것들이 생겨서 이렇게 많아졌는데, 다음달에는 10프로 이하로 맞출 생각이다. 더보기
퇴사를 결심하다 - 더 이상 미루지 않기로 했다 돈이 안되는 영업직 내가 그만두려는 이유다. 난 영업직의 장점이 자신의 성과에 따라서 많이 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직업은 잘해도 평타이하다. 물론 직장상사는 "많이 벌 수 있어"라고 하는데, 그 많이 벌 수 있는게 1000만원 오버다. 반면 잘 안되면 200도 힘들다. 지금의 내가 그렇다. 난 200을 못 번다. 수업에 계속 빠져서 이번달도 150정도가 힘들 것 같다. 이 정도의 돈을 안정적으로 번다면야 상관없지만, 불안정하게 150이면 직업으로서의 의미를 가지지 못한다 . 과외일이 영업직? 내가하는 일은 수업을 해서도 돈을 벌지만, 수업을 보급해줘도 돈을 번다. 수업을 보급해준 사람이 첫달 수업료를 받고, 둘째달부터 수업하는 사람이 수업료를 받는다. 요즘은 바껴서 둘째달에 받을 것을 첫달.. 더보기
2022/08/02 찜닭 완성 - 조금 탔지만 맛있어! 다시 찜닭이라는 산에 도전하다! 전에 찜닭을 하다가 망친 적이 있다. 너무 쫄여서 망했었는데, 이번에는 그러지 않으리라 다짐해서 찜닭에 도전했다. 양념은 제대로 만들었다. 백종원표 양념이 아주 잘 만들어졌다. 맛은 정말 좋았다. 찜닭을 시켜먹을때 항상 치즈찜닭을 먹다가 그냥 찜닭을 먹으니 좀 낯설긴 했는데, 그래도 너무 맛있었다. 다음에는 절대로 태우지 않으리라. 주말에 다시 도전해야지. 더보기
무지출 챌린지 - 어느정도까지 돈을 아낄 수 있을까 무지출 챌린지 도전하기 부읽남님의 채널을 보다가 무지출 챌린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말그대로 지출을 하지 않는 것이다. 안그래도 수업은 적은데, 주식이나 적금을 더 들고 싶고, 지출을 줄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잘 됐다고 생각이 들어서 도전하기로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Ik-vOkV2O7k 어디까지 무지출? 좀 고민인게, 다른분들은 완벽한 무지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현실적으로 이건 무리라고 생각된다. 밖에서 사먹은 것들을 아예 줄인다고 해도 레슬링 갈때의 교통비, 그리고 오늘 레슬링 결제를 해야되는데 이런 것은 들어갈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기준을 '필수지출 외 무지출'을 해보려고 한다. 완벽한 무지출을 하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어이가.. 더보기
아침 점심 저녁 루틴 - 하루를 3일로 바꾸다 하루를 3일로 만들다 이 영상에서는 "하루를 24시간으로 만든 것은 태양의 자전에 의한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 그리고 실제로 우리는 거기에 맞추어서 산다. 하지만 그건 우리가 24시간 기준으로 살아야 할 필요를 만들지 못한다. 애초에 옛날보다 너무나 빠르게 세상이 돌아가는데, 24시간은 너무 길다. 그래서 하루를 3일로 바꾸기로 하자. 6시간은 자야되지 않나? 그럼 그걸 제외하고 18시간을 6시간씩 쪼개는 것이다. 이렇게하면 아침 점심 저녁 루틴을 만들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8oCyJ1WWUY&t=1s 아침 루틴은 쉽다 아침 루틴은 해보면 정말 쉽다. 대체적으로 아침에는 약속이 잡히는 경우가 많이 없고 일찍 자기만 해도 아침에는 시간이 생긴다. 반면 점심.. 더보기
2022/07/24 두번째 복합금융컨설팅 - 나의 투자성향을 찾아서 공격적 투자 성향 & 배움에 대한 갈망 나이가 젊다 보니 공격적인 투자를 하고 싶다. 어차피 수익이 깎여도 배움이라고 생각할 수 있고, 나중에 복구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다. 그러다 보니 공격적으로 수익을 내려고 한다. 그런데 여기에 추가적으로 난 배움에 대한 갈망이 크다. 아무래도 나이가 젊다보니 여러 가지를 배워서 수익을 내는 게, 연금 같은 것을 하는 것보다 더 낫다는 생각이 컸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자본을 확보할 수 있는 적금, 중기적으로 수익을 크게(다른것에 비해서 비교적) 낼 수 있는 주식, 부동산에는 관심이 있지만, 연금에는 흥미가 가지 않았다. 연금이 흥미가 가지 않는 한 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돈이 묶인다는 것이다(다 그렇지는 않다). 펀드나 주식은 돈을 바로 뺄 수 있고, 적금은.. 더보기
2022/07/23 경제공부 - 경제 용어 정리 S & P 500 : 미국 신용평가사 S&P Globla이 미국에 사장된 시가총액 상위 500개 기업의 주식들으 모아 지수로 묶어 주기적으로 수정하고 발표하는 미국의 3대 증권 시장 지수 중에 하나. 기준금리 : 요약금리체계의 기준이 되는 금리. 한국은행, 연방준비제도, 일본은행, 중국인민은행, 유럽중앙은행 등 은행에서 정하는 금리.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QE) : 중앙은행의 정책으로 금리 인하를 통한 경기부양 효과가 한계에 봉착했을 때 중앙은행이 국채 매입 등을 통해 유동성을 시중에 직접 푸는 정책.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하거나, 혹은 다른 이유로 시장경제의 흐름을 정책금리로 제어할 수 없는 이른바 유동선 저하 상황 하에서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 더보기
2022/07/16 해외투자 완전 정복하기! 세미나 - 경제에 서서히 눈을 뜨다 다시 경제 공부에 재미를 붙이다 세상에 돈 공부가 제일 재밌다. 다시 경제 공부를 하면서 이번에는 개념적인 부분이 아니라 실용적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하고 있다. 이번에 미주은을 보면서 미국주식에 투자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침 이와 관련된 세미나가 있길래 가게 되었다. 참 많은 공부가 되었다 내가 아직 미숙하다는 것은 처음 세미나를 가고서 느끼게 되었지만, 여기서 더 알게 된 것은 내가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것이다. 나는 주식공부를 잠깐 해본 적이 있지만, 그것도 국내 주식만을 한정적이었고 해외 주식은 전혀 모른다. 또 미국 주식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서도 미국주식을 거의 건들지 않은 진짜 우물안 개구리 중에서도 한참 부족한 편이다. 금융 컨설팅을 받다 세미나 마지막에 컨설팅을 받..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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