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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자기계발

<습관의 재발견> : 4장 당신의 한계를 넓혀 주는 작은 습관의 힘 -

작은 습관 프로젝트


 작은 습관 프로젝트의 핵심은 매일 하기에 부담없는 사소한 전략적 행동을 하나에서 네 가지 정도 강제로 실행하는 것이다. 이런 행동들은 너무 소소해서 실패조차 힘들고, 특별한 일이 생기는 경우에도 건너뛰지 않을 만큼 작은 것이어야 한다. 이런 행동은 두 가지 목적을 수행한다. 바로 당신이 그 이상을 하도록 유도하는 것, 그리고 그 행동이 습관이 되도록 만드는 것이다.

'작은 습관 전략'은 실패할 수 없다


 '작은 습관 전략'은 실패할 수가 없다. 의지력은 한정적이지만 '작은 습관'은 의지력은 거의 소모하지 않는다. 설사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도 '푸쉬업 2개'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

 작은 습관 전략을 실행하는 데는 거의 의지력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에게 무한한 의지력이 있는것처럼 믿게 된다.

자아를 고갈시키는 다섯 가지


 자아를 고갈시키는 다섯 가지 요인을 3장에 나와있었다. 4장에서는 '작은 습관 전략'이 다섯 가지 요인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이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 노력의 정도 : '작은 습관'은 매우 적은 양의 노력을 한다. 팔굽혀펴기 한개, 글 2~3줄 쓰기, 책 두 쪽을 읽는 것은 아주 쉽고, 노력의 정도가 작다. 물론 목표 이상으로 해도 좋다. 여기 말하는 '작은 습관 시스템'은 굉장히 엄격하지만 동시에 유동적이다. 목표는 아주 엄격하게 잡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유동적으로 하라는 것이다.
  • 어려움에 대한 과대평가 : 여기서 말하는 어려움이란 그 목표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어려움'을 말한다. 실제 목표는 높더라도 '인지하는 어려움'이 낮다면 그 일을 실행하기는 아주 쉬워진다.
  • 부정적 정서 : 부정적 정서는 쿠키와 무 실험엥서 '무'를 말한다. 기분 나쁜 경험. 우리는 기분 나쁜 경험을 하는 것만으로 의지력을 소모한다. 하지만 '작은 습관'은 삶에 좋은 것을 더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부정적 정서와는 크게 연관이 없다.
  • 주관적 피로 : 피로가 아니라 '주관적' 피로다. 우리는 자신의 피로도를 100%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한다. 하지만 '작은 습관'은 매우 소량의 '주관적' 피로만 사용하므로, 이와도 무관하다. 오히려 작은 목표를 정하고 실행하면 긍정적 영향에 의한 힘과 에너지가 나오게 된다.
  • 혈당 수치 : 포도당은 인간의 주된 에너지원이다. 혈액 내 포도당 수치가 떨어지면 매우 피로하다. 물론 이 에너지가 아예 없다면 '작은 습관'조차 힘들 수 있지만, 매울 효율적이고 정신적으로 힘을 실어 주기 때문에 그 어떤 목표나 전략보다도 혈당을 더 많이 보존시킨다.

컴포트 존(스스로 편안하고 익숙하다고 느끼는 영역)


 '작은 습관'은 '컴포트 존'을 넓힌다. 우리가 무언가 바꾸기 위해서는 이 영역 밖으로 이동해야 된다. 하지만 사람 마음이라는게 간사해서, 한번에 멀리 벗어나려고 하면 어느샌가 '컴포트 존'으로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원하는 목표 중 일부는 그 원 밖에 있다. 원 밖에는 건강하고 지금보다 몸무게가 덜 나가는 당신이 있을 것이다. 아니면 당신이 직접 쓴 책이 있을 수도 잇고, 읽고 싶은 책들이 있을 수도 있다.

 이러한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건 무엇이든 하자'는 식의 전략을 쓴다. 하지만 이것은 '컴포트 존'을 훌쩍 벗어나지만, 어느순간 불편함(discomfort)를 느끼고 '컴포트 존'으로 돌아오게 된다. 가장 중요한 차이는 '작은 습관 전략'은 '컴포트 존' 자체를 영원히 바꾸어 놓는다는 것이다.

 이런 영역 확장은 앞서 이야기한 '냅다 달려 나가기' 전략과 달라서 당신의 컴포트 존 경계를 영원히 바꿔 놓을 수 있다.

새로운 작은 걸음 + 원하는 행동 = 더 나아갈 확률의 증대

두 번의 거부감의 장벽


 뭔가를 실행하기 전 우리는 거부감을 느낀다. 마치 멈춰 서 있는 공을 움직이는 것이 움직이는 공을 움직이는데 더 많은 힘이 드는것처럼, 우리는 시작할 때 거부감을 느낀다. '작은 습관 전략'은 이 거부감을 줄여준다.

 두번째 거부감은 조금 더 하려고 할때 일어난다. 그런데 이 거부감은 첫번째 거부감과는 좀 다르다. 첫걸음만 잘 떼면 두번째 거부감은 쉽게 없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습관 전략'은 두번째 거부감 또한 없애줄 수 있다.

 따라서 첫 번째 걸음이 거부감을 없애기에 충분치 않다면 또 한 번 작은 걸음을 내디더라. 기저핵은 작은 걸음에 대해서는 경계심을 보이지 않는다. 오직 급격한 변화에만 방어하고 나선다.
<습관의 재발견> 1장

https://sanalove21.tistory.com/249

 

<습관의 재발견> 1장 작은 행동, 큰 결과 - 산을 쌓기 위해서 모래알갱이를 쌓자

산 나와라 뚝딱하는 것은 동화속 얘기다  우리가 산을 쌓고 싶다면, 우리는 모래알갱이부터 천천히 하나씩 쌓아야 된다. 이게 익숙해지면 한줌씩, 이게 더 익숙해지면 삽을 가져와서, 이것도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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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재발견> 2장

https://sanalove21.tistory.com/255

 

<습관의 재발견> : 제2장 습관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가 - 습관이 형성되는 과정

우리의 뇌는 느리고 게으르도록 진화했다  습관이 잘 안 바뀐다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나쁜 습관만을 생각해서 그렇다. 좋은 습관이 하루아침에 사라지거나,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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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재발견> 3장

https://sanalove21.tistory.com/257

 

<습관의 재발견> : 3장 의지력, 습관을 완성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 동기부여의 허상과 의지력의

동기 부여는 과대평가 되었다(당근은 암을 치유할 수 없다)  당근은 몸에 좋다. 하지만 암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동기도 마찬가지다. 동기는 인생에 도움이 되고, 사람을 움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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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의 재발견 - 교보문고

기적같은 변화를 불러오는 작은 습관의 힘 | 1년 내내 결심만 하는 당신을 위한 습관개조 프로젝트!작게, 사소하게, 가볍게 시작하라!당신도 지키지 못할 계획만 세우는 ‘계획중독자’인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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